불심 명심 자비 결심

불심 명심 자비 결심

 

부처님 같이 밝고 원만한 마음 [불심]이

내게도 꼭 같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내가 바로 부처되어 (부처님 마음을 써서)

생명 있는 모든 이에게 결정코 [자비]를

실천 하겠다고 [결심]하여

곧 바로 행하는게 부처님과 중생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

 

오늘 내가 빈천하거던 베풀지 않았음을 알며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거던

내 부모를 내가 편히 모시지 않았음을 알라.

남의 고통 외면하고 악착스레 재물 모아 자식줄려 하였거던

일시에 재가 되어 허망할 때 있을 것을 각오하라.

상대는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 나를 봐라.

빈천자 보이거든 내 또한 그와 같이 될 것 알고 보시하며

부자를 만나거든 베풀어야 그 같이 될 것 알아라.

가진자 보고 질투마라 베풀어서 그렇고,

없는자 비웃지 마라 베풀지 않으면 너 또한 그러리라.

 

뿌리는 부모, 줄기는 남편, 열매는 자식,

부모에 거름하면 남편자식 절로 되고 뿌리가 썩어지면 남편 자식 함께 없다.

단촐하다 좋아마라 다음 생에 어디가나?

첩첩산골 외딴곳에 외로워서 어찌 살며 오손도손 화목한집 서로도와 만났느니라.

 

오래살며 고통보면 부모지천 원인이고

불구자식 안았거던 부모 불효과보니라.

내 몸이다 내 입이다 마음대로 하였느냐?

네 몸이 도끼되고 네 말이 비수되어 한 맺고 원수 맺어 죽어다시 만난곳이

이 세상 너의 부모 너의 자식 알겠느냐?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느냐

지은자도 너였었고 받는 자도 너 이니라.

오는 고통 달게 받고 좋은 종자 다시 심어 

이몸 받았을 때 즐겁게 가꾸어라.

짜증내고 원망하면 그게 바로 지옥이고

감사하게 받아 내면 서방정토 예 있으니

마음두고 어디가저 무얼 찾아 헤매는가

열심히 정진하여 우리 모두 성불하세

(이상은 각해보살님 말씀입니다)

 

 

 

 

 

'자기'라는 생각을 없애세요 이것이 '공부'입니다.

 

내집을 [절집]으로 만드세요.

 

'이기지' 않는 공부해야합니다.

 

원망하지 말고 참회하세요.

 

'절'에서 하는 행동 '집'에서 하십시요.

 

내가 '관세음보살'이 되게 하세요(베풀어서)

 

[절]은 참으심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부덕한걸, 복덕이 없는 것을 인정하십시요.

 

닥쳐진 일은 군소리 하지 말고, 내 복 짖는다고 생각하고 일을 해야합니다.

 

인색함을 버리세요. 많이 베푸세요. 안그러면 가난하게 삽니다.

 

마음부처를 만드세요. 마음다짐을 하세요.

 

나는 고쳐나갈 사람, 나는 타인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고쳐 나가야 합니다.

 

미운 마음은 내 뜻대로 안됩니다.

 

잘사는 사람, 복있는 사람, 질투말고 져서 들어가야합니다.

 

그런 상대방 만나는 것도 내 복이니까 잘하세요.

 

인연을 믿으세요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 입니다.

 

 

 

 

각해보살님 말씀

가슴속에 넣고

매일 실행!!!

불심명심자비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