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나의 가족이야기
괌 가족여행 1
유니스 문
2019. 9. 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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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는 올해 92세
오빠71세 큰언니 68세
작은언니 64세 나 62세
큰 동생 60세 막내 동생57세이다
우리는 6남매이다
엄마는 3남 3녀인 우리들을 키우셨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는 14년쯤 되었다
81에 돌아가셨는데
오늘 함께 하셨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한다
아버지의 기일이 음력9월이다
동생이 괌에 집이 있어 추석을 지낸
다음날 괌에서 10일의 휴가를 보낸단다
나도 함께하고싶은데
한국에서는 가깝고 비행기도 직항에
싸기도 하다
여기서 비행기가 31시간이라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