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현재 일상(이민자 생활 20년)

구슬만큼 큰 우박이 솥아지던날 8월3일 목요일

유니스 문 2017. 8. 8. 06:17
반응형

 

 

 

 

 

아침부터 맘 먹은 현관문 색칠 하기 시작했다

 

현관에 빛이 들어 오기전에 끝내야하니 마음이 바빴다


현관문은 심한 페인트의 갈라짐으로

 보기도 싫고 될까하는 의심도 있었지만

 사포로 밀기부터 시작해서 여러번 페인트 작업을 마칠즘에 바깓 추림을 마무리는 못했는데 

갑자기 우박이 이렇게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