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말하고 생각하라
적게 말하고 생각하라
말이 많아지면 그 만큼 허물도 늘어납니다. 입이 가벼우면 생각도 가벼워지고 행동 또한 가벼워져 자기 중심을 잡기 어렵습니다.
입은 화의 근원이고 번뇌의근원입니다.
침묵하는 자는 쉬 들뜨지 않으며 가볍지 않고 쉽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내 생각과 견해를 상대방에게 말함으로써 인정받고자 하는 생각을 버립시다.
침묵 속에 기도와 명상이 있고 신과 부처와의 대면이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생각도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을 줄이면 삶이 선명해지고 명료해집니다.
우리는 생각을 너무 많이합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도 팁을 얼마나 줘야할까 종업원이 한 걸로 봐서 15%는 너무 많은 거 같고 조금만 놓으려니 다음에 다시 왔을때 눈치가 보일것 같고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갑니다
그게 다 번뇌이지요 그낭 마음가는 대로 놓으면 됩니다.
많이 줄만하면 주는 거고 조금 줬는데 욕하면 욕먹는 거고 생각이 많은건 조금만 주고 욕을 아넉겠다는 욕심 때문입니다
사랑을 고백할때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받아들여질까 안받아질까 말하는 자신이 어떻게 비춰질까 정말 생각이 많습니다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창피함 그리고 상대의 사랑을 얻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만큼 상대의 사랑도 얻겠다는 마음이 없다면 상대를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뭐가 두렵겠습니까? 생각이 많아 질때는 숨을 내쉬면서 그 생각들을 밷어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자꾸 비우다보묜 처음에 마구 솟아오르던 생각과 달리 차분한 느낌의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를기도 하고 풀리지 않던 일의 해답도 보입니다 진실을 가리고 있던 욕심들이 하나들 떨어져 나가면 문제가 무엇인지 그 본질이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한번해보기
1 때때로 말하지 않는 묵언의 시간을 가져라 묵언의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다,
2.대화중에 자신의 말을 관찰하고 내가 하루 종일 했던 말의 목록을 적어보자
3.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이 일어나면 바로 줘라 생각이 많으면 주지 못한다.
4. 오랫동안 마음만 있었지 용기를 내지 못한것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