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워싱턴DC 뒷골목이야기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싱턴 대한민국 영사관 (ft : 해외 살면서 영사관을 만나는 맘 ) 워싱턴 DC에 있는 영사관의 주소이다. 2320 Massachusetts Avenue Northwest Washington, DC 20008 23가에 있다 이민자로써 갈 수 있는 한국의 동사무소 같은 곳이 영사관이다. 대사관은 우리가 갈 일이 없었다. 행정업무를 보는 곳은 영사관이었다. 여권이 만료가 되거나 한국의 일을 처리할때 인감증명서 위임장 같은 것이 필요할 때 들리는 곳이다. 서재필박사의 동상이 입구에 있다. 영사관뒤는 Rock Creek이 메릴랜드에서 흘러내려온다. 절벽에 자리하고 있어 아주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는 곳이다. 해외살면서 영사관을 만나는 맘은 듣든한 부모님을 만나는 느낌처럼 짠해진다 해외사는 나의 든든한 빽이 여기라는 느낌 항상 영사관 갈땐 그랬다 오늘 이 여권을 마지막으로 이제 .. 검찰개혁의 해외동포의 목소리 지금 이시간 서초동 검찰청을 에워싸고 있는 200만의 시민들 많은 해외동포와 지방에서 올라 오신 분들 처음 10만이 예상이었는데 얼마나 속만 태우고 있었던 국민이 많았는지 보여준다 지금도 각종 메인 언론은 침묵아니면 왜곡보도를 머릿글로 장식하고 있다 이 어마어마한 국민의 소.. 우박 쏟아지는 오후 요즘은 오후에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이 많다 오늘은 우박이 늦여름밤 우리동네 공원 Concert 우리집 공원엔 공연장이 있다 평소엔 금요일 밤 공연이 있다 7시에 방학이 있는 여름밤에는 일주일에 3번정도있다 저녁이나 주말에나 산책할 수 있는 나에게는 정말로소확행중의 하나다 강아지와 산책하면서 즐길 수도 있고 가벼운 간식을 즐길수도 있는편안한 공연이다알아서 약간의 .. 겨울비 내리는날 이 거목에서 마지막 남은 잎들이 겨울비에 모두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 앞 책상에서 1년 동안 지켜보고 있던 잎들이 마지막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15.2018 어마무시한 호박 행복이보다 큰호박을 트레이드 죠에서 사왔다 한국 맷돌호박이 6.99불 행복이와찍으라는데 행복이도 호박의 위용에 무서운지 자꾸 나를 따라 다녀서 겨우 찍음 할로윈 장식용으로 그러나 난 호박죽과 부침개용으로 한국 가게 비해 싼것같기도 해서 지난주엔 집에서 키운 것으로 .. 오늘은 할로윈 행복이랑 동네 한바퀴돌다가 귀여운 장식들이 오늘밤엔 이곳 E. Capitol st에는 볼만한 퍼레이드가 있다니 한번 구경하고 가리라 삶을 다시 보게 되는 Forbes 선정 100개의 글귀 Our lives begin to end the day we become silent about things that matter. –Martin Luther King Jr. 동네를 한바퀴 돌다보면 이렇게 팻말이 꽂혀 있는 집들을 많이본다 첨엔 경고문이 붙었나 했는데 ... 동네를 한 바퀴 산책하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잠시 갖게한다 1. Life isn’t about getting and having, it’s about giving..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