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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다녀본 곳들, 가볼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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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여행중 어떻게 나이를 들어가야하나를 생각해본 날 모로코 여행중에 3.24.2021 Todra Gorges를 토트라 협곡이라 부른다 여기서는 Canyon보다 프랑스 말인 Gorges를 어제 3.23.21에 거대한 협곡의 hiking(Randonnee)라는 프랑스 말를 사용한다 아라빅,아마질(berber),프렌치,스페인(북부지방),영어이렇게 사용하는 나라인만큼 그만큼 많은 문화가 섞여있는 나라이다 여기에 와서 아마질리언의 삶이나 전통을 약간은 엿보는 기회를 페스를 지나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는데 중부 산간지방에 들어서면서 그들의 삶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더많았다 berber라고 부르면 그들을 비하하는 말이라는 걸 Tanger에서 들었는데 그뜻이 불어로 싸움질하는 이라는 뜻이란다 프랑스 식민지에 저항하는 그들을 낮추어 그렇게 불러 와서인듯한데 어쩔수없이 ..
모로코 여행중 쓴 2.19.2021 2.19.21 금요일 오늘은 집에 머물러 있기로 한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니 아랫동네 지중해로 가는길로 산책을 갔다 집에서 보면 보이는 무지개라 피었던 언덕아래 길을 가기로 했다 아스팔트 길이지만 많은 차들이 지나지않아 한적한 길이었다 집에서는 항상 구름이 흘러가는 곳과 비가 부슬내리는 햇빛이 있으면 생기는 무지개가 피는 신비의 계곡을 가 보았다 어떤곳이던 상상해보는 것이랑 다르다 보기엔 가까운데 1시간 30분가량 걸리는 거리였다 이곳악쇼르의 계곡은 맑은 물이 끊어지지 않는 맑은 물이 정말 아름답다 갔다와서는 그저께 뜯어온 고사리로 나물을 만들어 비빕밥을 해먹었으나 역시 고사리는 마른 고사리 맛이 제대로 된 맛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코인 마켇을 보자하니 밤마다 개들의 싸우는 소리가 오늘은 낮에 나서 ..
쉐프샤우엔 장에 간 날 오늘은 컴퓨터를 정리하다 메모장이 있어 읽어봤더니 이런 메모장이 있었다 * 모로코의 낙타와 성자 (엘리아스 카네티) 여행기 읽기 *2.18.2021 Chepshouen다녀옴 사람이 좋은나라,정겨운 사람들, 그리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나라 Morocco 나는 살아온 인생의 무게를 여기서 틀어 놓는다 오직 혼자만 오롯이 나를 지켜보는 시간을 갖는다 묵언을 하면 보이는 것이 참 많다 말과 분별을 하고 나면 항상 허전했는데 묵언은 나를 지켜볼 수있는 힘이 있다 너무도 사랑스런도시 Cheshoun 파란도시 이들의 평화를 상징하는 색깔 먼 옛날 유대인이 유럽의 박해를 피해 숨어 살던 요새인 이곳 깊은 산속의 성으로 외곽이 둘러 싸여져 있다 오늘은 이곳에서 장이 서는 목요일이다 내가 있는 Akchour에서는 30..
Todra Gorges를 Hiking하면서 든 생각들 Todra Gorges를 토트라 협곡이라 부른다 여기서는 Canyon보다 프랑스 말인 Gorges를 어제 3.23.21에 거대한 협곡의 hiking(Randonnee)라는 프랑스 말를 사용한다 아라빅,아마질(berber),프렌치,스페인(북부지방),영어이렇게 사용하는 나라인만큼 그만큼 많은 문화가 섞여있는 나라이다 여기에 와서 아마질리언의 삶이나 전통을 약간은 엿보는 기회를 페스를 지나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는데 중부 산간지방에 들어서면서 그들의 삶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더많았다 berber라고 부르면 그들을 비하하는 말이라는 걸 Tanger에서 들었는데 그뜻이 불어로 싸움질하는 이라는 뜻이란다 프랑스 식민지에 저항하는 그들을 낮추어 그렇게 불러 와서인듯한데 어쩔수없이 그들도 그들의 언어를 berber라..
모로코의 도시와 도시 이동 버스CTM타고 Shepchaun에서 Tanger를 가는 길 짐이 있는 경우엔 짐당 10Dr 을 더 받는단다 어제 차표를 예약을 해서 버스터미널로 갔더니 여러개의 회사가 있었다 이나라에서 잘알려지고 예약시스템이 잘된 CTM버스를 탔는데 버스 회사의 이름이었다 나는 이나라 버스 를 통틀어 이러는 말인줄알았다 현장에 오면 시간에 마추어 여기 저기회사를 끊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예약이 편리한것 같다 내가 탄버스는 내뒤에 온 젊은이들이 끊을려니 표가 없었다 3.1.21 rent car를 찿으러 tanger에가다 차없이는 한계를 느끼기도하고 약한달의 시간으로 여기 생활이 약간 익숙해지기도해서 시간을 절약하고 바운드리를 넓히고자 차를 렌트하기로 정했다 어제는 카드로 예약을 하는데 pay가 원할하지않았다 혹시나해서 미국에서 사용하던..
1달째 모로코 온 지 https://youtu.be/mYFaghHyMKc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달릴거다 Let me go~~~~ I don't wanna be your hero.I don't wanna be a big man. 너무 잘 본 영화중의 하나인 boyhood 의 삽입곡인데 내일은 이 노래가 참 잘어울릴 것 같다 영화와 Mason이 성장해 집을 떠나는 장면이 얼마나 오브랩되는지 몰라 지금 나에게 더욱 다가옴 책임을 내려놓은 듯한 지금의 나처럼 많은 메이슨들을 보낸 메이슨의 힘든 성장 환경 그러나 너무도 지혜롭게 아이들을 보호하며 성인으로 키운 그엄마도 처음 겪어보는 그녀의 부모역할... 아마 이민 생활중에 아이들을 보호하며 긴장하며 살아온 내모습이 보여서 ... 떠나온 또다른 메이슨 그리고 떨어져서 살아가는 아빠의 역..
미나리 영화를 보고 모로코에서 미나리라는 영화를 보았다 3월에 개봉인데 세숙이가 사이트를 보냈다 이민자의 가족들 이야기를 쟎하게 그려졌다 내가 그렇게 살아보았기 때문에 더욱 애잖했다 각각 가족의 입장이 잘표현되어서 화재의 작품이 되었나? 사실 미나리라는 식물을 뒷마당에 키워본 나로써 느낄 수 있었던게 자르면 올라오고 잘른 마디의 상처는 처절하고 볼품이 없어 보이는데 자라면 마디가 보이지 않는 미나리 안에서 상처가 있지만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 자라면 얼마나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상처를 가리며 보기 좋게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모습이 느껴져서 더욱 쟎하더구나 영화 속에서는 그런 것은 보이지 않지만 나는 미나리의 속성이 보여지더라 내가 아는 만큼 보여지는 것처럼 미나리의 상징적인 것을 감독은 알고 있었을까 내가 매번 미..
Nausicaa 실내 외부 모습 5일째 묵고 있는 집이다 색깔이 참 이국적이다 주인장 부부와 아들이 모두 다시 리모델링한 집이란다 주인장 아들은 이나라에서 유명한 유튜브란다 주인장은 이곳으로 온지 4년째 집을 온통 구조까지 바꾸어ㄸ다는데 참 규모있는 구조로써 1층과 이층이 분리를 해놓았다 지금은 우기고 겨울이라 손님도 없는데다 코로나로 온통 많은 통제를 하고 있지만 주민들이나 여행객의 이름 정도 많으로 다니기에는 문제가 없었다 아직 이곳은 마스크를 끼지 조차 않고 있다 색감이 독특한 Nausicaa 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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