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륜스님 백일법문 | 2주 차, 변화가 시작되다! ➡️ 들어가며지난 12월, 아들의 결혼식을 마친 후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처음에는 3개월 동안 여행을 떠날 계획이었지만, 뜻밖의 계기로 방향이 바뀌었죠. 바깥세상이 아닌 내면을 향한 여행, ‘백일법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100일이라는 수행의 여정. 아직 2주 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몸과 마음에서 벌써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백일법문이란?백일법문은 법륜스님이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법문을 설하는 수행 프로그램입니다.매일 법문을 듣고, 명상과 수행을 실천하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입니다.💡 백일법문을 하면 좋은 점✔ 매일 법문을 들으며 마음을 정리할 수 있다.✔ 규칙적인 수행 습관이 생긴다.✔ 내면을 돌아보며 더 나은 삶을 준비할 수 있다... 영어도 몸으로 익히는 거라고! 당신이 영어를 하는데 실패한 이유이다.영어를 필요에 의해 배우는 것이 아닌 공부하는 데서 있다. 나에겐 이런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그중 기타 치는 것도 하나입니다. 눈과 머리로써 공부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지요.그날 22.1.9일세바시 강연으로 하루를 열면서라는 글인데 대충 보니 요즘 내가 블로그를 배우고 열심히 (?) 적어나가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내 블로그 소개 글에머리로만 아는 것이 별로 쓸데가 없다는 걸 알기에 몸으로 익히기를 해 나가고자 합니다. Challenge 하며 성장하고 변하는 나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할까 말까 망설여질 땐 해보자! 포토맥의 삶은 여행처럼 일은 놀이처럼 블로그 소개 글라고 소개 글을 적었습니다.스스로 다짐해 나가기 위해서입니다.머리로 눈으로 배우기만 했지.. 그대 걱정하지 말아요 세바시 강연으로 하루를 열면서 세바시 강연으로 하루를 열면서 1. 당신이 영어를 배우는데 실패를 하는 이유(신용하) 영어를 하기위해 책을 보고 학원을 다니는 것은 영어를 배우는 방법만 익혔지 배우는 과정을 익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운전을 잘하기 위해서는 운전을 많이 해보는 것이다. “누구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없다. 스스로 깨닫는 것을 도울 뿐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영어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잘 배워지지않는 것은 영어라는 것이 우리들이 살면서 하는 것중에서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배운다고 하지 않고 공부 한다고 하니 언어도 뭘하기 위한 도구이다.운전처럼 영어로 말하는 순간은 우리의 머리 속에 있는 뭔가의 지식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 그 순간에는 우리의 익숙해져있는 그 말만 하게 되어있다. 그말은 어떻게 익숙해져있는지 생각해.. 모가디슈를 보고 어제는 금요 정토회 정기법회 공지에 조인성배우가 나온다는 걸 우연히 보았다. 컴퓨터 앞에 앉아 라이브로 유튜버를 보게 되었다. 특이하게 스님께서 사회자처럼 조인성씨에게 질문을 해 나갔다. 올해에 조인성씨 작품 중에 흥행이었다는 '모가디슈'라는 영화 이야기를 하길래 궁금해서 넷플렉스에서 보았다. 제목은 소말리아의 수도인 듯 하다.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내전 당시에 북한 대사관 가족들이 한국 진영으로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루어진 실화 바탕의 영화였다. 민주화 과정에는 어느나라나 참많은 희생자들 발생한다. 세계각국의 작은 나라에 상주해 있는 외교관과 그 가족들이 참 많은 희생를 하는 걸 본다. 몇몇 잘 사는 나라 경우에는 제외하고 말이다. 워싱턴 정토회에서 오랫동안 봉사를 해온 유주영 보살 생각이 났다 . 그녀.. 모로코 여행중 어떻게 나이를 들어가야하나를 생각해본 날 모로코 여행중에 3.24.2021 Todra Gorges를 토트라 협곡이라 부른다 여기서는 Canyon보다 프랑스 말인 Gorges를 어제 3.23.21에 거대한 협곡의 hiking(Randonnee)라는 프랑스 말를 사용한다 아라빅,아마질(berber),프렌치,스페인(북부지방),영어이렇게 사용하는 나라인만큼 그만큼 많은 문화가 섞여있는 나라이다 여기에 와서 아마질리언의 삶이나 전통을 약간은 엿보는 기회를 페스를 지나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는데 중부 산간지방에 들어서면서 그들의 삶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더많았다 berber라고 부르면 그들을 비하하는 말이라는 걸 Tanger에서 들었는데 그뜻이 불어로 싸움질하는 이라는 뜻이란다 프랑스 식민지에 저항하는 그들을 낮추어 그렇게 불러 와서인듯한데 어쩔수없이 .. 모로코 여행중 쓴 2.19.2021 2.19.21 금요일 오늘은 집에 머물러 있기로 한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니 아랫동네 지중해로 가는길로 산책을 갔다 집에서 보면 보이는 무지개라 피었던 언덕아래 길을 가기로 했다 아스팔트 길이지만 많은 차들이 지나지않아 한적한 길이었다 집에서는 항상 구름이 흘러가는 곳과 비가 부슬내리는 햇빛이 있으면 생기는 무지개가 피는 신비의 계곡을 가 보았다 어떤곳이던 상상해보는 것이랑 다르다 보기엔 가까운데 1시간 30분가량 걸리는 거리였다 이곳악쇼르의 계곡은 맑은 물이 끊어지지 않는 맑은 물이 정말 아름답다 갔다와서는 그저께 뜯어온 고사리로 나물을 만들어 비빕밥을 해먹었으나 역시 고사리는 마른 고사리 맛이 제대로 된 맛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코인 마켇을 보자하니 밤마다 개들의 싸우는 소리가 오늘은 낮에 나서 .. 쉐프샤우엔 장에 간 날 오늘은 컴퓨터를 정리하다 메모장이 있어 읽어봤더니 이런 메모장이 있었다 * 모로코의 낙타와 성자 (엘리아스 카네티) 여행기 읽기 *2.18.2021 Chepshouen다녀옴 사람이 좋은나라,정겨운 사람들, 그리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나라 Morocco 나는 살아온 인생의 무게를 여기서 틀어 놓는다 오직 혼자만 오롯이 나를 지켜보는 시간을 갖는다 묵언을 하면 보이는 것이 참 많다 말과 분별을 하고 나면 항상 허전했는데 묵언은 나를 지켜볼 수있는 힘이 있다 너무도 사랑스런도시 Cheshoun 파란도시 이들의 평화를 상징하는 색깔 먼 옛날 유대인이 유럽의 박해를 피해 숨어 살던 요새인 이곳 깊은 산속의 성으로 외곽이 둘러 싸여져 있다 오늘은 이곳에서 장이 서는 목요일이다 내가 있는 Akchour에서는 30.. 이전 1 2 3 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