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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현재 일상(이민자 생활 20년)

산울림의노래/창작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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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는 비가 오는가

산울림의 노래들이 질리지 않아  좋다

나의 젊은 시절에 많이 듣던 노래 이기도 하지만

요즘 경쟁을 하듯이 하는 노래는 기교가 화려하지만

빨리 질려버리는 같아서 산울림의 그들 만이 가진 편안한 느낌이

좋다

 

오늘 어떤 예능프로에서 마감을 지켜야하는 작가의 창작의 고통을

일상으로 보았다.

어떤일이던 최고에 오른다는건 대단한 노력이 따른다는걸 느낀다.

항상 새로움을 창작하고 그것도 마감에 마추어 해야함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모든 분야에 최고를 하시는 분들이든 아니든 살아 눈뜨고 살아 간다는 것은

작가의 창작의 고통 만큼이나 힘든 일이다. 생각한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위로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1월의 끝미에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