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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산울림의 노래들이 질리지 않아 좋다
나의 젊은 시절에 많이 듣던 노래 이기도 하지만
요즘 경쟁을 하듯이 하는 노래는 기교가 화려하지만
빨리 질려버리는 것 같아서 산울림의 그들 만이 가진 그 편안한 느낌이
더 좋다
오늘 어떤 예능프로에서 마감을 지켜야하는 작가의 창작의 고통을
일상으로 보았다.
어떤일이던 최고에 오른다는건 참 대단한 노력이 따른다는걸 느낀다.
항상 새로움을 창작하고 그것도 마감에 마추어 해야함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모든 분야에 최고를 하시는 분들이든 아니든 살아 눈뜨고 살아 간다는 것은
그 작가의 창작의 고통 만큼이나 힘든 일이다. 고 생각한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위로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1월의 끝미에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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