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싱턴 DC에 있는 영사관의 주소이다.
2320 Massachusetts Avenue Northwest Washington, DC 20008
23가에 있다
이민자로써 갈 수 있는 한국의 동사무소 같은 곳이 영사관이다.
대사관은 우리가 갈 일이 없었다.
행정업무를 보는 곳은 영사관이었다.
여권이 만료가 되거나 한국의 일을 처리할때
인감증명서 위임장 같은 것이 필요할 때 들리는 곳이다.
서재필박사의 동상이 입구에 있다.
영사관뒤는 Rock Creek이 메릴랜드에서 흘러내려온다.
절벽에 자리하고 있어
아주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는 곳이다.
해외살면서 영사관을 만나는 맘은
듣든한 부모님을 만나는
느낌처럼
짠해진다
해외사는 나의 든든한 빽이
여기라는 느낌
항상 영사관 갈땐 그랬다
오늘 이 여권을 마지막으로 이제 워싱턴에 있는
영사관이 마지막일거라는 생각에
영사관 주차장이며 서재필 선생의 동상이 있는
입구를 찍어왔다
'Life > 워싱턴DC 뒷골목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찰개혁의 해외동포의 목소리 (0) | 2019.09.28 |
---|---|
우박 쏟아지는 오후 (0) | 2019.08.23 |
늦여름밤 우리동네 공원 Concert (0) | 2019.08.17 |
겨울비 내리는날 (0) | 2018.12.15 |
어마무시한 호박 (0) | 201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