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man을 보고 할까 말까 할땐 하고보자

할까 말까 할땐 하고 보자 고 할수 있다면....하는 

나이 일까 하고 한 번 생각에 잠겨본다

젊어서 못해 본 것 더 늦기전에 라는 생각

자신감의 저하 

체력의 한계

 주위의 시선

젊음은 모든게 이해되는데... 

거기다

꽃보다 청춘이란 여행을 주제로한 TV예능 프로중

라오스라는 나라를 3명의 젊은이가 보내는 시간에서

태초의 세계를 보는 듯

부러워하며

몇 일 전 읽은 신문에서 본 기사와 오브랩 되면서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이렇게 한번 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찢어 가방한 구석에 있던 것을 

그대로 올려본다

지금 마음이 그대로 간직될 수있게

 

 

 

 

 지금 내가 하는 일은 내가 내일 죽음이 다한다면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

후회는 없는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