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법문 중에서

 

 법륜스님 법문중에서

 

생활속의 수행                오늘 웃지만 웃는 것에,  오늘 울지만 우는 것에 집착하지 않으면 인생이 탄탄해집니다.   아무리 좋은 부처님 법도 상대에게 적용하면 비수가 됩니다.  오직 자신에게만 적용해야합니다.            과거의 기억속에 사는 사람   미래의 염려속에 사는 사람  모두 꿈속에 사는 사람입니다 옳고 그런게 본래 없습니다  상대에게 맞추는 것이  최고의 사랑이고 최고의 바른법입니다       상대가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그대로 아는 것이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길입니다     묵언은 아무 말도 하지않는게 아니라 분별하는 마음을 내지않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길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과 같습니다. 길가의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바라는 마음이 없으면  미워할 일도 원망할일도 화나고 짜증날 일도 없습니다.   참된 불자라면  날마다 부딪치는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 할때 부처님의 삶이 지표가 돼야 합니다.   늘 자기를 긍정적으로 봐야 얼굴이 밝아지고 얼굴이 밝아져야  사람도 붙고 복도 붙습니다.     스스로 어리석음이  본래 없음을 알고 스스로 정진하면 그대로가 밝음입니다       실천적 행위가 없는  깨달음은 또 하나의 관념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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