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n Callebs는 우리가게 단골 손님 이지만 뭐하는 사람인지는 몰랐다가 이번 북미 회담으로 그가 유명한 워싱턴의 Journalist이란걸 알게 되었다
CNN 앵커이기도 한
오늘은 그가 옷을 찿으러와서
지금 싱가폴에 가는 길이란다
북미회담이 종전 선언이 이번에 나올것 같으냐고 물었더니
그는 그것은 우리 모두의 바램이라 면서
짧은 여운을 남기면서 나의 소망이 우리 남북의 평화를 위해
종전이 되면 하고 바란다니
10일 후에 돌아오겠다는 말과
그러면서 기념품을 싸오겠단다
힘센 나라의 관용을 바라는건 약한 나라의 간절함인가...
난 그가 가고 한참 동안 조국의 평화와 동족이 화합하고 협력하는 결국엔 통일로 가는 그림을 그리면서
누군가는 해야 할일을 우리 대통령께서 해낼수 있다는
누군가는 통일을 바라지않고 자기들의 이익의 도구로 삼는다는게 너무 슬프서 잠시 창밖만 내다보는데 어제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때의 얼굴에서 1년동안 건강챙길 겨를 없이 몇십년에 1번씩 있을 큰일들을 불과 1년동안 해오신 대통령님의 얼굴
피곤함으로 인해 부으신 얼굴이 떠올라 지면서 눈물이 북받쳐 올라왔다
정말 이번 선거는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이 순조롭기위한 국민의 답인데 대통령만 바뀐 이나라에
국민이 선거로 보여줘야하는데
내 고향 대구가 바뀌어야하는데
간절히 바라본다
작년 5.18 추념식부터 난 국가의 행사의 대통령의
식사를 영화보다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걸 보기위해 실시간 유튭을 듣느게 습관이 되었다
우리대통령의 식사는 진심으로
그의 모든 멘트는 형식적인 식을 위한 것이 아닌
그의 역사의식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한마디 한마디로써 연설문 같은건 아예 없는지 보지않고 하신다
보통의 국가 행사를 아예 뉴스에서 스쳐 지나 보거나하지 식을 이렇게 집중하면서 한번도 보지 않았는데 (의례 하는 형식 적인 대통령의 글읽기 연습이 지루해서)
기념식이 어떤 영화보다 더 감동을 준다
사람이라면 그 감동적인 내용에 모두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느껴질텐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 가끔씩 올라오는 반대의 글들을 보면 저사람들은 반대를 위한 마지막 몸부림치는듯해서 불쌍하게 생각이 든다
자기의 이익이 후손들에게 까지 얼마나 이익이되는지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
정치하시는 분들 잘 가고 있는 국민들 발목 당기지 말았으면합니다
국민들이 당신들보다 앞서고 있읍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우리의 역사를 바꾸는 중요한 시험대라고 봅니다
6.6.2018 오전10시
Capitol hill Washington DC에서
조국의 역사적 정세에 즈음하여
간절함을 보태는 마음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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