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을 하기전에 팁;
1.나는 평소 시장을 볼때 육개장용 치마살을 세일하면 넉넉히 사서
한번씩 먹을 많큼씩 절라서 랩으로 따로 따로 싸서 냉동고에 보관한다
(냉동고에 치마살이 없고 일반 국거리이어도 상관이 없다)
이고기는 물고기용이네 그렇지만 이렇게 랩해서 넣는다는 뜻임
혼자있는 사람들은 생선이던 무엇이던 한번 먹을 분량들을 랩에 싸서 넣어두면 한개씩 꺼내먹기도 너무 편리하단다
음식을 낭비하지않고...
새우도 이렇게 두면 냉동고에 뭐던있으면 즉석에서 뽂음밥하기도 쉽지
2.육개장용 야채는 콩나물,대파,고사리 (대신에 숙주,무우,표고와 같은 야채가 있으면 넣으도 좋다 꼭 이 야채 여야만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면 굳이 재료가 없으면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도 된다는 뜻이야)
3.평소에 마늘은 까서 분쇄기에 갈아서 Zipper pack 에 넣어 납작하게 하여 1cm간격으로 격자모양을 내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매번 반찬 만들때마다 마늘을 갈지않고 이것을 하나쎅 떼어 넣으면 아주 편리하고 빨리 음식을 할수가 있단다
갈은 마늘을 봉지에 담아 손으로 납작하게한다음 비닐 위에서 칼등으로 칼집을 내어 냉동고 보관해서 마늘 넣을때마다 한조각씩 넣으면 마늘 냄새를 매번 손에 묻히지 않아도 된다
4.간을 할때는 꼭 국간장을 사용한단다(엄마가 담은 간장,된장,고추장을 보낼테니 이것을 사용하도록하여라 그렇지않으면 생소금 생활용을 간에 사용해도 되지만 역시 엄마가 부쳐줄께 국에는 엄마가 보낸 국간장이 깊은맛을 낸단다)
5.양념으로 참기름, 고추가루, 마늘,국간장이다
위에 모든 재료가 나왔단다
요리에 들어가보자
*고기 ;치맛살혹은 국거리 400g
냉동고에서 쇠고기를 흐르는 물에 담구면 (아니면 시간이 있을때 미리 삶아놓아두면 좋아 고기를 약한불에 3-4시간은 삶아야되니까 이게씷으면 그냥 국거리로 해도돼 국거리는 금방 삶아지고 한국은 잘라주잖아)
이렇게 고기 삶는 동안
*야채;콩나물,대파, 고사리 야채가 많아도 좋아 파가 쌀때 파도 많으면 맛있어 건강에도 좋고 일부러 파국도 끓이는데 고사리는 비싸고하니 조금씩 사용해도된다
다른냄비에 물을 끓여 콩나물 씻지말고 그냥 물이 끓으면 숫가락으로 3-4번 뒷집어 찬물에 꺼내놓고 콩나물 삶던그물 그대로 끓으면 씻어서 놓은 대파를 대치고 고사리는 사다놓은게 많으면 랩에 한주먹씩 싸서 냉동고에 넣어놓으면 다음에 사용하기가 편리하지)
*삶은 고기에 데친 야채 고추가루 참기름 간장 마늘 넣고 일회용 장갑끼고 주물러서 놓고
고기삶은물을 미리 냉장고에 넣어두면 굳어진 기름덩어리를 걷어내기가 쉽단다
이고기국물이 끓으면 주물러놓은 것을 다넣고 싱거우면 간장을 더넣고 짜면 물을 더넣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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