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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내가 해 온 일, 만난 사람들

북미회담을 위한 한미정상회담의 역사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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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문 대통령을 대단히 신뢰하고 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문 대통령의 기여가 아주 컸다”며

 “그가 대통령이어서 한국은 운이 좋다”고 했다.

 문 대통령도 “‘힘을 통한 평화’라는 (트럼프) 대통령님의 강력한 비전과 리더십 덕분에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됐다”며

 “대전환의 위업을 반드시 이뤄내실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기적 관점에서 남북의 공존 혹은 통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언젠가 그들은 합치게 되고 ‘원 코리아’(One Korea)로 돌아갈 것”이라고 

답해 처음으로 통일을 언급했다.

 

5월 22일2018 석가탄신일이기도 한 날

남편과 나는 역사의 현장에 우리대통령께 응원을 나갔다

회담을 마치고 대한제국 공사관 오픈 행사장 앞에서 끝까지 남은 우리 교표들은 억수로 쏟아지는 빗속에서 어린이를 포함 대통령께 응원하는 모습이 남과 북의 통일을 염원하는 약소국의 간절함에 빗물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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