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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80년대에 대학을 다녔다
소위 독재 정권의 혼란기 였다
사실 그당시에 나는 정치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
학교가 연일 폐교했는데도 단지 대학 3학년으로 접으들면서
진로에 관심을 두었었다
2급 정교사 자격증이 주어지는데도 다른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마 교사 임용고시의 확률이 낮아서이기도 했고
그당시는 교사보다 기업체 진출이 좀더 대세 였었던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도움없이 혼자서 모든걸 결정해야했던
젊은 시절 그때의 친구 김경희가 보고 싶다
지금의 언론은 우리시대때보다 더 편파적인 것 같다
그러나 스마트폰시대의 지금은 많은 국민들이
언론보다 깨어있는 시대이고 검찰보다 수사력도 뛰어난 것같다
검찰보다 더 빠를게 움직이는 시민들 이다
미국에 살고 있는 이시점
미국의 미씨 USA에 여성 파워는 아주 대단하다고 기록하고 싶다
9.30.2019
월요일 아침 오랫만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 28일 한국의 서초대첩에 참석않은 나까지도
몸살이 났다 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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