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재칠시(無財七施) ???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것은
일곱가지는 있느리라.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視)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일을 도우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앉을 자리나 누울방을
남에게 양보하거나
편안한 거처를
마련해 주는것이요.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도와주는 것이다.
'Life > 다시 읽고,보고 싶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티브 잡스의 병상에서 글 (0) | 2018.06.15 |
---|---|
나의 아저씨 드라마를 보고 (0) | 2018.03.30 |
팔만사천번뇌가 팔만사천지혜이다 (0) | 2016.02.14 |
육바라밀 (0) | 2016.02.11 |
크게 한번 죽어야 다시 살아난다 (0) | 2016.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