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pchaun에서 Tanger를 가는 길
짐이 있는 경우엔 짐당 10Dr 을 더 받는단다
어제 차표를 예약을 해서 버스터미널로 갔더니 여러개의 회사가 있었다
이나라에서 잘알려지고 예약시스템이 잘된 CTM버스를 탔는데 버스 회사의 이름이었다
나는 이나라 버스 를 통틀어 이러는 말인줄알았다
현장에 오면 시간에 마추어 여기 저기회사를 끊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예약이 편리한것 같다 내가 탄버스는 내뒤에 온 젊은이들이 끊을려니 표가 없었다
3.1.21 rent car를 찿으러 tanger에가다
차없이는 한계를 느끼기도하고
약한달의 시간으로 여기 생활이 약간 익숙해지기도해서
시간을 절약하고 바운드리를 넓히고자
차를 렌트하기로 정했다
어제는 카드로 예약을 하는데 pay가 원할하지않았다
혹시나해서 미국에서 사용하던 카드가 미국 인정코드가 아들의 전화기로 들어와서 예약을 할 수있었다.
차는 62일에 8400dr을 페이했다
텍스 인슈런스 모두 포함인데 약 하루에17000원쯤 되는 돈이었다
돈 보다 내가 볼 수있는 시간이 더 중요했다.
그리고 사막투어하기에 마르주가는 지금이 시기라해서
지금 남쪽으로 행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렸는데
차를 가지고 다니면 서민들을 만나는 기회가 줄어들것 같아 좀 아쉽기는하다
오늘처럼 버스정류장도 히치하이킹도하고 옮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이나라 사람들은 참 순박하고 친절도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나쁜쪽은 일단 아니라는 느낌이다.
대중이 이용하는 버스를 통해 일단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마을의 시장 버스도 나에겐 귀중한 경험이었다
차가 없어서 경험해본 이나라의 또다른 시스템과 사람을 보았다
어쨌던 Akchour 에서 아틀란티스 에너지회사의 직원이 택시까지 데려다주어
그기서 버스정류장에와서 탕제르행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다
약 3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리인데
중간에 Tetuan이라는 큰 도시 하나를 거치는 모양이다
이런일이 자주있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작은 차들은 물에 반쯤 잠기는 일이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이곳을 보니 어제의 홍수피해가 아주 많았음을 느낄 수있었다
이나라 뉴스에 크게 보도 되었으니
나는 버스를 타고 그현장을 이렇게 보았다
순식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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