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으면서 달릴거다
Let me go~~~~
I don't wanna be your hero.I don't wanna be a big man.
너무 잘 본 영화중의 하나인 boyhood 의 삽입곡인데
내일은 이 노래가 참 잘어울릴 것 같다
영화와 Mason이 성장해 집을 떠나는 장면이 얼마나 오브랩되는지 몰라
지금 나에게 더욱 다가옴
책임을 내려놓은 듯한 지금의 나처럼
많은 메이슨들을 보낸
메이슨의 힘든 성장 환경
그러나 너무도 지혜롭게 아이들을 보호하며
성인으로 키운
그엄마도 처음 겪어보는 그녀의 부모역할...
아마 이민 생활중에 아이들을 보호하며 긴장하며 살아온 내모습이 보여서 ...
떠나온 또다른 메이슨
그리고 떨어져서 살아가는
아빠의 역할을 끝까지 아들을 격려하고 성장할때까지 돌보는
미국의 아주 평범한 이혼 가정의 모습들이 얼마나 짠한지
Mason도 엄마도 아빠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는 모습
나이 들어가는 부모의 모습
나오는 이노래의 가사가 나를 감동하게한 영화
얼마나 감정이 이입이되는 노래인지
오늘은 계속 일을 하는동안 이노래가 반복되어도 싫지가 않다
낼은 나를 실어나를 흰차인 나의 동반자 Dacia가 밖에 기다리고 있다
어제는 Tanger에가서 그를 데리고 왔다
차를 렌트하는데 자동과 수동의차이가 많은지라
수동을 예약을 했다
수동을 운전면허시험때 해본지라 좀 걱정이 되었지만
차량이 많지않은 이곳의
사정이 기어 변동할이 별로 없다보니 이나라의 차량이 수동이 많은 이유를
운전하고 오면서 느낄 수 있었다
나를 프로택해줄 친구 DAcia
Boyhood의 삽입곡
Family of the year 의 Hero
어쩜 이만큼 survival 해온 나에게
진정으로 힐링이 되는 가사들과 리듬 그리고 영화의 장면들...
오늘은 나우시카의 마지막을 이 음악으로 힐링해본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 그리고 자라는 자녀들
그들 모두는 모두 처음인 그들의 인생을 매일매일 살아간다
누구의 영웅일 필요도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도 된다
가장무도회의 누구처럼이 아닌 나로 살아간다
우리 모두는 여기까지 온 것만도 모두 최선을 다 해 잘 살아 온거다
지금처럼 낼도 나를 다른 곳에서 살아가게한다
3.3.21
한국은 4일 내일은 Fes로 떠난다
https://youtu.be/mYFaghHyM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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